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박유천 팬미팅에 일본팬 1000명이 모였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25일 서울 양재동의 한 호텔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박유천 팬미팅을 위해 한국을 찾아준 일본팬 1000명에게 잊지 못할 200분을 선사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유천 팬미팅 관계자는 "박유천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팬미팅에 팬들의 반응이 대단했다. 팬미팅 단일행사로 1000명이 입국한 것 또한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박유천은 "오랜만에 갖는 팬미팅이라 정말 즐거웠고 팬들을 만나 많은 기운을 받았다. 올해 JYJ 멤버들과 함께 일본에서 꼭 공연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