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설을 맞아 다양한 정관장 홍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명절에는 단일 제품보다 홍삼 선물세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때문에 한국인삼공사는 이번 설에도 10만원대 실속형부터 30만원 대의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10만원대 제품인 '여홍세트'와 '가인세트'는 주고 받는 사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들로 구성됐다.
대표 파우치 제품인 홍삼톤골드와 홍삼정옥고로 구성된 여홍세트는 홍삼의 진한 맛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홍삼톤F와 봉밀절편홍삼으로 구성된 가인세트는 간편한 포장과 섭취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50대에서 60대 부모님들께는 중년 남성·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구성된 '원앙세트'가 인기다.
화애락퀸과 홍천웅으로 구성된 원앙세트는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6년근 홍삼농축액과 백수오가 함유됐다. 지난해 출시 후 150억원 이상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홍천웅은 스트레스로 인한 중년 남성의 육체·정신적 피로를 개선하기 위해 6년근 홍삼 농축액과 홍경천을 기본으로 구기자·황기·복분자 등이 함유됐다.
사회생활로 바쁜 장년층에게는 '진-예를드리다' 세트가 어울린다. 정관장 대표 상품인 홍삼정플러스와 섭취가 간편한 홍삼정환·홍삼톤 마일드로 구성돼 다양한 홍삼 제품을 즐길 수 있다.
홍삼 맛에 익숙한 어르신에게는 '수-마음을 드리다'가 인기다. 홍삼 총 생산량 중 2%만 생산되는 희소가치가 높은 지삼을 함유한 홍삼정리미티드와 홍삼톤리미티드로 구성된 고품격 선물세트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제품 구매시 다양한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당신께 만큼은 정관장'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