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채보미의 볼륨 넘치는 몸매 '격투기보다 흥미진진'

채보미 [사진=채보미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의 로드걸 채보미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에서는 용기(서두원 이훈) 광기(육진수 뮤지) 독기(남의철 윤형빈) 등 3팀이 최종 팀 선발을 위한 1대1 서바이벌 대결을 펼쳤다. 이에 격투기와 관련 있는 채보미까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페북 여신'으로 유명세를 탄 채보미는 이종격투기 단체 로드 FC의 라운드걸인 '로드걸즈'로 활약했으며, 각종 광고 및 모델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채보미는 풍만한 가슴라인과 콜라병을 연상시키는 허리라인으로 섹시함을 과시해 많은 남성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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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보미에 대해 네티즌들은 "송가연하고 채보미 라이벌?", "송가연이 채보미보다 더 몸매 좋아", "송가연이 채보미보다 대세 아닌가?", "윤형빈 응원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