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비밀번호 1위에 네티즌 "진짜 쓰는 사람이 있어?"

2014-01-21 13:47
  • 글자크기 설정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사진=스플래시데이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최악의 비밀번호 1위로 '123456'이 선정됐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오히려 단순한 게 좋지 않나?",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차라리 비밀번호 설정을 하지 말지", "최악의 비밀번호 1위, 너무 단순하다",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진짜 쓰는 사람이 있어?"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20일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전문회사 스플래시데이터(splashdata)는 '2013년 최악의 비밀번호' 25개 순위를 공개했다. '123456'은 2년 연속 1위를 지켰던 'password'를 밀어내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특히 유출 가능성이 큰 비밀번호들의 공통된 특징은 연속 숫자열이나 문자열을 사용했다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