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개인정보 유출된 암호 중 최악의 숫자가 '123456'인 것으로 집계됐다. 20일(현지시간) 비밀번화 관리업체인 스플래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최악의 비밀번호 1위가 '123456' 이며 2위는 'password' 3위는 '12345678'로 나왔다.
숫자가 연속되거나 같은 숫자를 사용하면 짐작하기가 쉽다는 판단에서다. 최악의 비밀번호 6위도 '123456789', 7위는 '11111' 8위는 '1234567'로 나왔다. 4위와 5위도 영문과 숫자를 나열한 'qwerty'dhk 'abc123'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