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희찬 섬산련 회장>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 회장 추천위원회 지난 20일 제3차 회장 추천위원회를 열고, 노희찬 섬산련 회장의 고사에도 불구하고 만장일치로 재추대(3연임)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노희찬 섬산련 회장(삼일방직 회장)은 지난 2008년 제11대 회장에 취임한 뒤 2011년 회장직을 연임한 바 있다. 한편 섬산련은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1967년 설립, 28개 섬유관련 단체와 20여개의 회원사로 구성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