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의 사료공장에서 폭발사고 인해 건물이 붕괴, 9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20일(현지시간) 외신에따르면 이날 오마하 가축 사료공장 '인터내셔널 뉴트리션'에서 사고가 발행했다. 오마하 소방국 관계자는 "폭발과 함께 건물이 붕괴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당시 공장에서 38명이 일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인해 9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구조대는 피해자가 더 남아있을 수 있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료 고장은 곡물 먼지가 쌓여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