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2014년 국제금융 주요변수와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글로벌경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기업 기획·전략·재무담당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은성수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영향, 아베노믹스 지속여부, 유럽의 금융정책 방향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협의회에는 은 차관보, 박찬호 전경련 전무, 홍순기 ㈜GS 부사장, 정태영 KDB대우증권 부사장, 김정철 현대건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경영협의회 #전경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