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공유가 가구 브랜드 '일룸'의 첫 광고 모델로 나선다.
공유는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용의자'에서 몸을 던지는 열연으로 액션 배우로 지평을 넓힌 가운데 공유가 최근 일룸의 첫 광고 촬영을 마쳤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좋은 가구를 만들어 가겠다는 기업의 배려를 표현하듯 공유는 그동안 영화 속에서 보여졌던 상남자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부드러운 미소와 온화한 카리스마로 촬영 현장 스태프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일룸 관계자는 "촬영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공유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관객들에게 신뢰감을 주는만큼 공유가 모델로 제격"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공유의 일룸 광고는 지난 18일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