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은 20일 국회에서 신용카드사들의 개인정보 대량 유출 사태와 관련해 긴급 당정협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국회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실에서 열리는 당정협의에는 당에서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김학용 정책위 수석부의장, 나성린 정책위 부의장 겸 제3정책조정위원장, 안종범 정책위 부의장,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박민식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해 이번 사태의 진행 경과와 대책 등에 대해 보고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