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보행기보고 기겁 '왜?'

2014-01-1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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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이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시어머니의 육아법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어머니 생신을 맞아 시댁을 방문한 이휘재와 아내 문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정원은 시댁에 놓인 쌍둥이의 보행기를 보고 기겁을 했다. 평소 문정원은 보행기의 전복 위험성이 때문에 태우지 않겠다는 육아 지론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시어머니 앞에서 문정원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채 보행기에 앉아 있는 쌍둥이를 보며 당황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얼마나 곤란했을까"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정말 예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정원, 그래도 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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