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랑콤 모델 발탁

2014-01-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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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아내 문정원 [사진 제공=랑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방송인 이휘재 아내 문정원 씨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화보 모델로 발탁됐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쌍둥이들과 함께 출연해 주목받았던 문정원 씨는 최근 랑콤 프로젝트 화보의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14일 랑콤 측이 공개한 화보속 문정원은 쌍둥이 엄마로 믿어지지 않을 만큼 화사하고 세련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랑콤 관계자는 "문정원 씨가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매 상황마다 남편과 아이들을 배려하며 현명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문정원 씨가 평소에 랑콤의 레네르지 라인을 즐겨 사용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우아한 이미지와도 잘 어울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휘재 아내 플로리스트 문정원 씨는 1980년생으로 2009년 이휘재를 만나 1년여 만남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에 네티즌은 "이휘재 아내 문정원, 아름답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 이휘재 장가 잘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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