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이미지를 보고 싶다'는 감독의 주문에 살도 찌웠다”며 “기본으로 밥 두 공기를 먹고, 야식까지 더해 하루 10끼를 먹은 날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고아라는 또 살을 찌운 이후 극중 정우와의 연애가 시작되면서 초반에 찌웠던 살이 저절로 빠졌다고 덧붙였다. 다이어트에 밤샘 촬영도 도움이 됐다 밝히기도 했다.
고아라는 tvN ‘응답하라 1994’의 성나정을 통해 데뷔 때부터 줄곧 따라다녔던 연기력 논란을 떨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