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파키스탄 북부에 위치한 반누에 있는 검문소에서 자살 폭발테러가 발생해 15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CNN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국은 폭발을 감행한 테러범의 신원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