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엔 각 분야 전문가 22명이 분야별 발표를 진행한다.
23일 연세대학교 삼성 학술정보관에서는 ‘장, 끈, 그리고 중력’을 주제로 스토니 브룩 대학교 마이클 더글라스 교수, 브뤼셀 자유대학교 마크 앙누 교수, 김진의 경희대 교수, 로버티 마이어스 페리미터 이론 물리학 연구소 박사, 와이즈만 연구소 아담 쉬머, 스펜타 와디아 국제이론물리학센터 교수, 이수종 서울대학교 교수가 발표한다.
내달 13일 더 K 호텔에서 전지구 및 지역적 환경 변화; 해양 생태계 반응을 주제로 프랑스 국립해양연구소 스타니스라스 두보이스 박사, 왕립 네덜란드 해양연구소 얀 반 길스 박사, 사우스햄튼대학교 스테픈 호킨스 교수, 텍사스 A&M 대학교 안토니 냅 교수, 대만 국립중앙대학교 건기 리우 교수, 포항공과대학교 강창근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같은 달 18일에는 더 K 호텔 가야금 B홀에서 프린스턴 대학교 버지니아 자키안 교수, 메사추세츠 의과대학 마이클 브로드스키 교수, IFOM 재단 파브리지오 파가그나 책임연구원, 미국 국립보건원 명경재 책임연구원 등이 ‘노화와 암의 분자세포생물학: 텔로미어 보존 및 DNA 손상 복구’를 주제로 발표한다.
21일에는 서울대학교 56동 106호에서 포츠담 기후영향 연구소 유르겐 크루스 박사, 보스턴 대학교 데이비드 캠벨 교수, 테크니온 공대 모르데카이 세게브, 콜럼비아 대학 보리스 알츠쉴러 교수, 매시 대학교 세르게이 플라시 교수가 ‘복잡계, 무질서 그리고 비선형:현실에서의 상호작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심포지엄 참가 사전 등록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심포지엄 공식 홈페이지(http://symposium.ibs.re.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