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15일 9만5000여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관객수 957만800여명을 기록했다.
<용의자>가 4만1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누적관객수는 384만8400여명이다. <플랜맨>은 3만7000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봉 이후 총 46만2900여명이 극장을 찾았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가 3만1600여명(누적관객수 32만9400여명)을 불러들이며 4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