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2006년‘서울시향의 베토벤 심포니 사이클’을 시작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대표적 공연을 9년째 후원하고 있다.
서울시향은 지난 2006년 정명훈 예술감독의 부임과 함께 하나금융그룹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한국 클래식계의 최고 단체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2014년 ‘하나 클래식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베토벤 교향곡’‘말러 교향곡’ 등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정기공연 시리즈(총 9회)를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