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피끓는 청춘’ 박보영-이종석, “새로운 도전 부담...” 흥행 공약은?

2014-01-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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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박환일  =1월 22일 개봉해 2014년 시작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기대작 ‘피끓는 청춘’의 ‘불타는 밤 청춘 쇼케이스’가 9일 오후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피끓는 청춘’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을 초청해 이연우 감독과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 권해효가 한 자리에 모여 직접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역시 최고의 기대작답게 수백 명의 취재진과 예비 관객들이 몰려 영화의 인기를 확인시켜주었습니다.

‘피끓는 청춘’ 쇼케이스의 시작은 ‘용감한 녀석들’이 히트곡을 열창하며 특유의 불타는 무대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이연우 감독과 권해효,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 그리고 함께 자리할 수 없었던 김영광의 등신대까지 등장해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진행 내내 참석 배우들의 예사롭지 않은 입담으로 진행된 토크까지 웃음이 넘쳐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배우들이 흥행에 대한 공약을 세웠는데 500만 명 관객이 돌파하면 감독과 출연진들이 모두 명동에 나가 프리허그를 진행할 것으로 약속했습니다.
 

이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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