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내 중소기업이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명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할 경우, 국비와 시비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50개 기업체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해 812건, 125,304백만원 규모의 계약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지원신청은 오는 27일까지며, 신청 기업들 중 마케팅전략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내달 25일까지 참가 기업을 선정,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특히 뿌리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여성기업 등에는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