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지 언론들은 "첼시가 1700만 파운드 (한화 약 296억원)의 이적료로 마티치를 재 영입 할 것이다. 세부 사항에 대해 합의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세르비아 출신의 마티치는 2010년 첼시에 입단해 활약한 적이 있다. 그러나 첼시에서 주전경쟁에서 밀리자 2011년 다비드 루이스를 영입하면서 벤피카로 이적했다. 이후 마티치는 대활약을 하며 유럽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했고 다시 첼시의 부름을 받게 됐다.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노쇄한 램파드를 대처 할 박스 투 박스 형태를 가진 마티치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한다는 계획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