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위본모터스는 오는 11일 뉴 A3 세단 출시를 기념한 대규모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아우디센터 분당을 비롯한 서초, 광교, 안양 등 위본모터스 주요 전시장 4곳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뉴 A3 세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위본모터스 관계자는 "시승 희망 고객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격 경쟁력이 뉴 A3 세단의 가장 큰 장점으로 선정됐다"며
"가격대비 성능과 연비가 뛰어난 뉴 A3 세단이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