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7일 서울 중구 동호로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기행문집 '중국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만나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기행문집은 두산연강재단 주관 '2013 교사해외경제시찰'에 참가한 초·중·고 교사들이 중국의 경제와 문화를 체험한 소감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두산연강재단은 1989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해외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257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