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한인여성, 미국서 성매매 혐의로 구속

2014-01-08 07:1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칠순을 바라보는 한인 여성이 미국에서 성매매 혐의로 구속됐다. 

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 경찰은 몽고메리 카운티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는 한인 여성 박모(68)씨를 매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매춘 제보를 받고 일반인으로 위장해 박모씨를 체포했다.

박모씨와 함께 마사지 업소의 업주인 한인 여성 T씨(62)도 성매매 알선 혐의로 체포했다. T씨와 박씨는 각각 1만달러, 50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