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우빈이 크리스탈을 이성으로 느낀다고 한 발언과 함께 연인 유지안이 다시금 언급되고 있다.
7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김우빈은 "상속자들에서 이성적으로 느꼈던 배우는 크리스탈"이라고 밝혔다.
이에 연인 유지안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해 9월 김우빈 소속사는 "김우빈이 모델 유지안과 열애 중이다. 2년 전 유지안이 모델로 활동하면서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유지안은 176㎝ 큰 키와 클래머스한 몸매 그리고 청순한 외모로 미녀 모델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