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맨 정재영 한지민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재영이 한지민에 대해 극찬했다. 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정재영은 "촬영 내내 행복했다. 한지민은 지상에서 내려온 여신 같았다. 나는 인간 대표고 한지민은 여신대표"라고 말했다. 이에 한지민은 "진가는 더러운 모습일 것"이라면서 "우리가 띠돕갑이고 별자리도 같다. 그래서인지 취향이 비슷하다. 군것질도 좋아하고,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친구같이 편하게 찍었다"고 대답했다. 한편, 한지민 정재영 주연의 영화 '플랜맨'은 오는 9일 개봉한다.관련기사‘청순가련‘ 한지민, “곱창, 소주 너무 좋아...” 이미지 걱정?‘플랜맨’ 한지민 “실제성격? 대중적 이미지보다 털털해” #정재영 #플랜맨 #한지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