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의 장녀 리즈 체니가 연방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포기했다. 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리즈 체니는 이 같은 의사를 나타냈고 이르면 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체니는 지난해 7월 공화당의 와이오밍주 상원의원 후보 경선에 나설 것을 선언한 바 있다. 와이오밍주는 딕 체니 전 부통령이 5선 하원의원을 지낸 곳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