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감사 인사 "좋은 글ㆍ 응원메시지에 감동…사랑합니다"

파비앙 [사진 출처=파비앙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랑스인 방송인 파비앙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6일 파비앙은 자신의 트위터에 네이버 관련 검색어를 캡쳐한 후 "예전에 파비앙이라고 치면 연관검색어 '파비앙펜션, 파비앙식물, 파비앙가방' 나왔었는데 이제 '독도, 파비앙한국인, 망원시장' 나오네요. 기분이 좋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나저나 여러분 좋은 글과 응원메시지 정말 감동이에요. 덕분에 행복해졌어요.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의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글로 표현했다.

지난 4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파비앙은 태권도 사랑부터 온돌 사랑까지 한국문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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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윤형빈이 '임수정 사건'을 언급하며 일본선수 타카야 츠쿠다 경기를 갖는다는 소식에 파비앙은 트위터에 "윤형빈 형님 화이팅"이라며 응원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