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윤영구 한양 사장(가운데)이 수주기원제를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 = 한양]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한양은 지난 5일 윤영구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토목·건축주택·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 70여명이 강화도 마니산에서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수주기원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윤 사장은 이날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 역경을 이기고 수주목표 달성을 이룩하여 회사의 안정적 발전과 모든 현장의 무사기원을 빈다"고 말했다. 한양은 지난해 12월에만 울산신항 남방파제 축조공사, 부산신항배후 국제산업물류도시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등 4건을 수주해 지난해 전체 건설사 중 10위권의 수주물량을 기록했다. 한양은 올해 수주 1조3000억원, 매출액 1조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