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응급남녀' 최강의 비주얼 의사가 모였다.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의 주인공 5인방이 의사로 분장한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 최여진, 클라라가 의사 가운 입은 모습이 공개되며 '비주얼 의사'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입었던 옷을 입고 다시 갈아입기를 무한 반복하며 힘들었을 법도 하지만 배우들은 게임을 하듯 촬영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비현실적인 비주얼 의사들이 펼치는 지극히 현실적인 로맨스 '응급남녀'는 오는 24일 저녁 8시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