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강원도 평창 사계절 종합 리조트 알펜시아에 위치한 특1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는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 오는 2월 1일까지 딜리셔스 캐나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캐나다산 소고기의 안창살 탄두리를 비롯해 삼겹살 구이, 열빙어 구이, 스노우 크랩 스프, 블루베리 피자와 케익 등 캐나다의 맛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메뉴들은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에서 매일 저녁 선보인다.
캐나다 대표 식재료로 꼽히는 바닷가재를 이용한 그릴 요리와 파스타, 피자 등의 특선 요리들도 점심 메뉴로 즐길 수 있다.
로비 라운지에서도 메이플 시럽과 캐나디언 클럽 위스키를 주 재료로 한 칵테일 ‘선 오브 엘마이라’와 ‘크리스탈 크랜베리’를 비롯, 맥주 ‘위스키 잭 에일’, 블루베리 티라미수 케익 등 디저트 메뉴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딜리셔스 캐나다 패키지도 2월 1일까지 판매한다.
인터컨티넨탈에서의 1박을 기본으로, 딜리셔스 캐나다(뷔페 2인 또는 5만원 식사권 중 선택) 이용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을 위해 캐나다 요리 레시피가 담긴 쿡북, 캐나다의 상징인 붉은 단풍잎이 프린팅된 텀블러, 노트 등 선물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28만 6000원부터(세금 포함)로, 문의 및 예약은 고객서비스센터(033)339-0000 또는 홈페이지(www.alpensia.com)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