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혜리, 소진, 민아 티저 사진 [사진=걸스데이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의 티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서 공개됐던 멤버 혜리, 소진, 민아의 티저 사진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에는 "고품격 섹시미가 담긴 걸스데이의 리더 소진의 사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소진의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소진은 검은색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고 옆으로 누워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유라, 혜리, 소진, 민아 티저 사진 [사진=걸스데이 공식 홈페이지]
이후 지난달 30일과 31일에도 "오늘은 걸스데이 막내 혜리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막내의 고품격 섹시한 자태를 보시라", "민아와 함께 새해 첫인사를 드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혜리, 민아의 티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몸에 달라붙는 블랙 탱크톱과 핫팬츠,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밀착 스타킹을 신은 채 무릎을 꿇고 앉아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으며, 민아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내는 의상을 입고 쭉 뻗은 각선미와 함께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걸스데이 티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유라가 최고네", "유라가 제일 섹시해", "유라 망사스타킹이 짱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3일 신곡 '썸씽(Something)'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