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개그우먼 송인화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으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송인화가 대마초 혐의로 집해유예를 선고받았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안에 대마초 피우는 딸이 둘이나 있다니…부모님도 한숨 나오겠다(zhdt***)", "자매 사이가 엄청 좋구나. 같이 대마도 피우고(drug***)"라는 반응을 보였다.
예능 나와서 피해자인척 한번 해주면 끝인데(gait***)", "활동 다시 하더라도 제대로 자숙했으면 좋겠다(jhhf***)"는 목소리를 냈다.
인천지법 형사13부(김상동 부장판사)는 2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송인화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