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ㆍ수애, SBS 연기대상 불참… 아쉬운 반응↑

2013-12-27 16:39
  • 글자크기 설정

공효진 수애 불참[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공효진과 수애가 2013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불참한다.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와 '야왕'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던 공효진과 수애가 2013 SBS 연기대상 측에 불참 의사를 밝혔다. 일정 조율에 실패했다는 이유에서다.

공효진은 '주군의 태양'에서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태공실을 맡아 소지섭과 호흡을 맞췄다. 공블리의 매력을 여과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수애 역시 '야왕'을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욕망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주다해 역을 맡아 국민 악녀에 등극한 바 있다.

이번 연기대상에서 가장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던 두 스타가 불참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은 아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볼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던 터라 실망은 더 크다.

한편 2013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