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3년 6월 이후 개소한 신규센터를 대상으로 8개영역 27개 지표(등록률 및 등록 급식소 지도․점검 적발건수, 순회방문 지도,급식컨설팅, 식단관리, 대상별 교육, 지역홍보 등)를 종합평가한 결과이다.
인천시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채소 10종의 센터캐릭터 개발 및 저작권 등록, 교육용 영상매체 개발(만화책 및 서구나라 채소송 교육용 CD), 특화사업(서구 어린이 영양박사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의 직접체험학습과는 차별화 된 교육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의 영양․위생교육의질적 향상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현장평가, 집단급식소 등록률, 순회방문지도, 급식컨설팅, 식단관리, 대상별 교육, 지역 홍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천광역시서구 어린이급식수준 향상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얻었다.
이와 관련 최향숙 센터장은 “센터 운영의 우수성, 사업수행 결과의 완성도, 사업수행 결과의 공헌도 등을 지표로 수상하는 우수상을 받아 의미 있고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린이 급식소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질 높은 어린이 영양 및 위생교육을 위해 차별화 된 교육자료 개발에 더욱 전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