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케이프타운 여 시장, 핸드백 강도 날벼락

2013-12-25 21:5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관광지 케이프타운의 여 시장인 패트리샤 드 릴이 핸드백 강탈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은 시 관계자 말을 인용해 드 릴 시장이 전날 밤 케이프타운 도심에서 중 괴한이 조수석 유리창을 부수고 조수석에 놓인 핸드백을 강탈해 달아났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드 릴 시장은 핸드백에 들어 있던 귀중품들을 모두 잃었으며 심하게 놀랐다고도 시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운전자들에게 교통 신호를 기다리느라 교차로에 대기하고 있을 때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