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김아중이 스스로 대단한 순간을 느낄 때에 대해 말했다. 김아중은 지난 18일 방송된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해 유머러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하는 "아중씨가가 스스로 가장 대단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궁금하다"라고 묻자, 김아중은 "목욕하면서 혼자 큰소리로 노래 부를 때 스스로 대단하다고 느낀다"라고 답했다. 이어 "요즘 '믿고 보는'이라는 말이 유행인데 나도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면서 진지한 각오를 밝혔다. 관련기사"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익숙해졌다" 김수현 발언에 전지현 복수 다짐뮤지컬' 디셈버' 연습실 화보 "40명 배우들 땀냄새까지 느껴져" #김아중 #장기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