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고백 "목욕하면서 큰소리로 노래…나는 대단해"

2013-12-19 17:1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김아중이 스스로 대단한 순간을 느낄 때에 대해 말했다.

김아중은 지난 18일 방송된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해 유머러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하는 "아중씨가가 스스로 가장 대단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궁금하다"라고 묻자, 김아중은 "목욕하면서 혼자 큰소리로 노래 부를 때 스스로 대단하다고 느낀다"라고 답했다.

이어 "요즘 '믿고 보는'이라는 말이 유행인데 나도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면서 진지한 각오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