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아산시 온양2동(동장 김명석)은 지난 17일 온양온천역전에서 ‘희망나눔 캠페인’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온양2동 소속 단체가 합동으로 참여해 성금모금 열기를 더하고 적십자봉사회의 따듯한 차와 음료 봉사로 매서운 날씨에 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이날 성금모금행사로 500여만원을 모금 했으며 내년 1월 말까지 이웃돕기성금 접수를 지속 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