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이번 영화를 통해 펑 감독 특유의 유머코드를 여실히 드러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고 중궈왕(中國網)이 17일 보도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펑 감독을 비롯해 주연인 거요우(葛優), 바이바이허(白百何), 리샤오루(李小璐) 등 인기스타들도 총출동해 팬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거요우는 중국의 '코미디 황제'로 불리고 있으며 이 외에 판웨이(范偉), 숭단단(宋丹丹), 왕바오창(王宝强) 등 코미디 배우도 대거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보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