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베스트드레서에 정우성·고준희 여진구 등 14명

2013-12-17 16:13
  • 글자크기 설정

모델라인, 19일 신라호텔서 시상식

정우성 고준희 여진구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올해의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드' 수상자로 배우 정우성과 고준희 여진구등 총14명이 선정됐다.

이 상을 주관하는 한국패션협회와 패션모델 전문기업 모델라인은  오는 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다이너스티 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1983년 시작,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드'는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생활 속의 패션 문화를 선보인 각계각층의 인사를 선정한다.

 

 

 이번 행사는 디자이너 양해일의 패션쇼(사진)도 열린다. 28년간 일본, 파리, 뉴욕등 해외 패션 활동을 마치고 귀국, 'HEILL Paris'를 런칭했다.  화려한 무대도 준비됐다. 타히티 섬안에 있는 게츠비의 드레스업 파티에 초대된 듯한 분위기로 유쾌한 연말 축제 분위기를 선보인다.

 ■다음은 각부문 수상자 명단 ▶라이징 스타 부문=배우 여진구, 방송인 클라라  ▶모델 부문= 김원중, 장수임, ▶문화 부문=영화인 김동호, 발레리나 김주원, ▶경제 부문=김상대 엔터식스 대표 ▶정치 부문=송호창 의원, 이자스민 의원, ▶모델라인이 선정하는 '백조상'= 중국 패션회사 헝웬샹 그룹의 천종위 사장.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