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날씨가 부쩍 추워졌지만 다음주 전력 수급더 안정적인 상황을 지속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3주차(16∼20일) 전력 수급과 관련, 예비 전력이 700만∼900만kW대를 유지할 것으로 15일 전망했다. 같은 기간 전력 공급 능력은 지난주와 비슷한 8050만∼8200만kW대로 예상했다. 최대 전력 수요는 지난주 수준인 7200만∼7400만kW대로 예측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