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김구라에 돌직구 "복턱 만져봐도 되냐"

성유리 김구라 돌직구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의 안방마님 성유리가 독설가 김구라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방송인 김구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관상 전문가가 나와 ‘복턱’으로 알려진 김구라의 하관이 실제로도 말년운을 좋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성유리는 김구라에게 “이번 기회에 턱 한 번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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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의 턱을 만져 본 성유리는 복을 전달받은 듯 행복해 했고, 그는 “조만간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면 시청률 15%를 거뜬히 넘을 수 있을 것”이라며 덕담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