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군은 이달말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자체점검반을 구성, 가평꽃동네 등 사회복지시설 20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위험시설물에 대해서는 응급조치한 뒤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정밀 안전진단에 나설 예정이다. 관련기사가평군, 임산물로 미국 시장 수출 첫 출사표'유람선 화재, 기름 유출'…가평군, 실제 상황 같은 재난 훈련 실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