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 편지 전문
패륜녀 장윤정 남편 도경완께!
도경완 씨 말을 들은 것이 정확하게 2012년 11윌25일 도경완 씨가 진행하고 있는 KBS '아침마당-가족이 부른다' 초대가수로 다녀와서 하는 말이 "엄마 쟤가(도경완) 날 좋아한대"라는 말을 전하면서 도경완 이란 이름을 알게 되었네.
한달 좀 넘으면서 나는 (도경완을) 눈여겨 볼 수가 없는 상황이었지요. 왜? 장윤정은 그때 당시 결혼을 약속한 사람과 부모님과 동기간 까지도 보고 그럴 때였지요. 참으로 기막힌 건 그 분과 내가 친해서 안 만나기로 했었다니? 참 기가 막힐 노릇이었지요.
내가 지금까지 도경완씨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러니저러니 언급을 한 번도 안 했었지요? 왜? 한 번도 만나 본적도 없고 지금도 내 마음에선 사위라는 걸 인정하지 않았기에 그랬던겁니다. 도경완 씨도 제가 정신 이상자라고 보이나요?
다른 말은 하지 않겠어요. 도경완 씨도 키위주신 부모님이 계시지요? 도경완 씨를 지금에 아나운서까지 훌륭하게 키위주신 부모님께 다른 건 그만두고 여쭈어 보시지요? 장모가 정신이상자이고 똥칠을 하고 있는데 인사를 가봐야 하냐구요.
도경완 씨는 지금 아기가 커서 윤정이 처럼 한다면 어쩌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