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째를 맞는 올해 주제는 '나눔 디자인'(Sharing Design)으로,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모두의 삶을 위해 건강, 친환경, 실버세대, 여가 등과 관련된 다양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브랜드를 새롭게 재해석하는 '디자인경영관'에는 네이버, 기아자동차,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이 참여하고 100여 개 디자인 전문회사들이 신제품을 소개한다.
전시 기간인 18일과 19일에는 카이스트 배상민 산업디자인과 교수, 가수이자 연예기획사 대표 윤종신, 건축가 백준범, 미디어 아티스트 송호준 등이 참여하는 디자인 세미나도 열린다. 입장료 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