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녀스타 징톈, 새해특선대작 '뉴페이스'로 부상

징톈. [사진=징톈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미녀스타 징톈(景甜)이 올 연말연시를 장식할 새해특선대작의 '뉴페이스' 로 떠올랐다. 

징톈이 새해특선 대작  ‘폴리스 스토리3’와 ‘도성풍운(賭城風雲)’ 두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새로운 새해특선대작 '여왕’으로 부상했다고 센다이콰이바오(现代快報)가 2일 전했다. 이로써 과거 새해특선대작 간판 배우였던 거요우(葛優), 황보(黄渤), 저우쉰(周迅) 등의 계보를 징톈이 잇게 됐다. 

이에 징톈은 "두 영화의 시나리오를 접했을 당시에는 새해특선대작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면서 "두 영화 개봉시기가 연말연시와 맞물려 새해특선대작의 여왕으로 불리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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