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미녀스타 니니(倪妮)가 로맨스 영화 ‘등풍래(等風來)’에서 도시 직장여성을 열연하며 톡톡 쏘는 매력을 과시해 화제다.
니니와 미남배우 징보란(井柏然)이 주연을 맡은 영화 등풍래는 한 직장여성과 재벌 2세가 네팔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다는 이야기다. 이 영화에서 니니가 새침하면서도 당당한 도시여성의 이미지를 잘 살려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고 신화사가 2일 전했다.
영화 등풍래는 오는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중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며 절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