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군은 다음달 6일까지 관내 식품위생업소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 단속에 나선다. 대상은 일반음식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영업점, 집단급식소 등 식품위생업소 2042곳이다. 식품접객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식품위생법 이외의 불법여부 등을 집중 단속한다. 관련기사'유람선 화재, 기름 유출'…가평군, 실제 상황 같은 재난 훈련 실시가평군, 내년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 지원 예산 편성 이와함께 불법행위 근절 내용을 담은 홍보안내문을 배부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