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블랙컨슈머에 시달리는 판매사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장풍체조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명상힐링으로 유명한 힐리언스 선마을에 의뢰해 '화를 내리는' 체조를 만들어 협력사원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