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큐멘터리는 칭다오 여유국이 시위원회 선전부, 칭다오 광보뎬스바오(廣播電視報)와 중앙신잉(新影)그룹과 함께 제작하는 것으로 칭다오의 발전과정과 현대 관광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칭다오스토리의 시놉시스와 대본은 이미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완성됐으며 제작된 다큐는 내년 상반기 중국중앙(CC)TV를 비롯해 각지 지방위성TV에서 방송된다. 또한 기념판, 인터넷판 및 해외판 등도 마련해 인터넷 홈페이지, 웨이보(微博ㆍ중국판 트위터) 등을 통해 칭다오를 전격 홍보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