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금융감독원은 26일 외국인들이 한국의 금융감독 체계와 금융시장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문으로 작성된 연차보고서와 금융감독제도 해설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제도 해설서에는 한국 금융산업, 금융감독시스템 개요를 비롯해 최근 금융소비자 중심으로 개편된 감독방향이 주요 내용으로 담겨있다. 금감원은 두 책자를 국내외 주요기관에 배포하고 금감원 영문 홈페이지에 개시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